배우 장희진이 영화 ‘콩나물’의 여주인공 주미 역에 캐스팅 됐다.
장희진이 약 2년 만에 스크린 복귀 작으로 결정한 이번 영화는 너무나도 사랑했던 아내를 불의의 사고로 잃고 남겨진 딸(예서)과 함께 살아가는 한 남자(일홍)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그녀는 일홍이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아내 주미 역을 맡아 소소하지만 행복한 삶을 감성적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도회적이고 스타일리쉬 한 매력으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사랑을 받은 그녀가 오랜만에 알린 스크린 복귀 소식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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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콩나물’은 원석호 감독의 데뷔작으로 배우 이기우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며, 오는 6월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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