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가 생활 속 틈새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과거 다이어트 비디오의 신화 이소라가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이소라는 다이어트에 대해 궁금해 하는 MC들을 보며 “여자들은 드라이 할 경우 머리가 길다보니 보통 30분 정도 걸린다. 그 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고 잘 활용해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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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틈새 다이어트 비법으로 “비행기를 탈때도 남들 몰래 화장실에 가서 운동을 한다. 바닥을 찌르는 느낌으로
마지막 생활속 틈새 다이어트는 앉을 때 발뒤꿈치를 세워 배에 힘을 주는 것. 복근 만드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한 이소라는 “TV를 볼 때도 침대 끝에 앉아 발꿈치를 세워 운동을 한다”고 고백해 완벽한 몸매는 결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