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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 매체는 비가 세계적인 래퍼이자 제작자 제이-지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계약을 놓고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최근 비의 제대 후 파트너십을 맺고 활동하겠다고 발표한 큐브 측은 “현재 비씨가 군 복무 중인 까닭에 사실 확인이 더딘 상태다”며 “구체적인 계약 사항과 정확한 정황 등을 파악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제이지의 러브콜이 사실이라고 해도 곧바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앞서 언급했듯 비가 제대 후 큐브 소속으로 활동을 할 계획인 만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큐브 측과 상의해야 하는 까닭이다.
큐브는 기본적으로 비의 해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아직 제이지의 러브콜이 정확히 어떤 조건인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이에대한 검증 과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