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방영예정인 '신화방송'에서는 신화와 '무한걸스'의 숨 막히는 납치극이 방송된다.
이날 '신화방송'을 찾은 '무한걸스' 멤버 송은이, 김숙,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은 앤디를 인질로 납치해 신화의 15년 우정을 시험했다.
신화는 앤디의 몸값을 벌라는 '무한걸스'의 요구에 삼겹살 장사에 나서거나 무반주로 광장 한 복판에서 신곡 '디스 러브'(This love)의 보깅댄스를 선보이는 등 앤디를 구출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무한걸스'와 신화의 정면승부는 6월 2일 오후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