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2세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25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톱스타 커플 이병헌과 이민정의 얼굴을 합성했고, 가상2세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공개된 가상 2세 아들은 이민정의 큰 눈과 이병헌의 남성스런 하관을 지녀 잘생긴 외모를 뽐냈습니다.
머리띠를 하고 있는 딸은 아들보다 부드러운 인상으로 ‘꽃미모’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미모의 아가” “정말 외모 대박일 듯” “태어날 때부터 연예인” “두 사람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5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8월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오후 6시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