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한 녀’ 진영의 친아버지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tvN ‘우와한 녀’에서 조아라(오현경 분)의 아들, 공민규(진영 분)의 친아버지가 밝혀질 전망이다.
공민규는 조아라와 공정한(박성웅 분)의 사고뭉치 아들로 고등학교만 5년째 다니고 있는 문제아. 아버지라고 믿었던 공정한이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는 선언을 하면서 시청자들은 ‘공정한이 과연 공민규의 친아버지가 맞느냐’라는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 |
수도 없이 거짓말을 하는 조아라에 대한 불신과 자신의 아들이라고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 공정한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민규를 처리하라고 지시를 내리는 박 의원의 아내 정당희(김부선 분)의 모습과 누군가에게 쫓기는 공민규의 모습이 8화 예고에 등장해 공민규를 둘러싼 사건 사고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우와한 녀’를 담당하는 CJ E&M의 배종병 CP는 “후반부에 접어 든 ‘우와한 녀’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전개될 예정이다. 공민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