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백진희와 박서준이 수줍게 손을 맞잡았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막내 커플인 몽현(백진희 분)과 현태(박서준 분)가 처음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손을 잡고 산책을 한다.
몽현과 현태는 부모님의 기대와 결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했지만, 함께 지내며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조금씩 호감을 느끼는 상황.
![]() |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은 망설이는 듯 보이지만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커플들처럼 조심스럽게 손을 잡고 걷는 장면을 선보였다. 특히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몽현-현태’
미나의 존재와 두 가족들 간의 복잡한 사연으로 인해 쉽지 않은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한 두 사람의 갈등 또한 앞으로 ‘금 나와라 뚝딱’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