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배우 한혜진과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승철은 “한혜진과 같은 교회에 다닌다”며 그녀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 교회에 연예인만 70명 정도가 된다. 엄정화, 한혜진이 주보를 나눠주고 내가 주차사역을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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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승철은 “노래는 타고 났다. 초등학교 때부터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갔다. 그래서 동요를 가요처럼 부르지 말라고 혼나기도 했다”고 찬송가에 바이브레이션을 넣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