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의 관심에 힘입어 ‘윤후 천사카페’가 등장했다.
10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개설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윤후 안티카페’ 검색어를 포털사이트 실시간에서 없애고자 ‘윤후 사랑해’를 온라인상에서 검색하자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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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후 천사카페의 메인 화면에는 “윤후 안티카페 만든 사람 보아라. 윤후 안티카페 만들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사회적 파장으로 치달았으니 스스로 자숙하고 윤후 사랑해를 10000번 외치고 용서를 구해라”라는 글이 게재되어 있어 누리꾼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