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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자연미인선발대회’는 기존 미인선발대회와 달리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나 자신과 이웃,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감성능력을 갖춘 여성을 뽑는 선발대회다.
참가자격을 20세~만 79세 이하 여성까지 확대해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각 연령층의 대표 자연미인을 선발한다는 것이 색다르다.
심사는 박포 행사 준비위원장(엔자임하우스 대표)을 비롯해, 이남택 박사(고려대 생명공학), 전세일 박사(CHA의과대학원 통합의학대학원장), 이왕림 박사(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 김애정 교수(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황주봉 교수(세종대 CEO과정인상학) 등등 각계 전문가들이 맡는다.
‘2013 자연미인선발대회’ 예심은 21일(1차)과 28일(2차) 체성분 분석, 생채 분석, 오라컴 분석 등으로 진행되며, 시상은 20/30대, 40/50대, 60/70대 등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자연미인 1명과 전체 퀸 1명 및 뷰티상, 재능상, 헤어상, 인기상 등으로 나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