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 정리해고 특집 촬영시 흘린 눈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정준하는 ‘무한도전’의 대세남으로 떠오른 소감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는 8년을 함께한 ‘무한도전’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특히 최근 방영된 무한상사 편에서 정리해고 촬영 당시 멤버들의 시선을 회피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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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에서 그는 회사에서 퇴사하는 장 과장역을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밖에 정준하는 ‘니모’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허락을 받기까지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