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일본 인기드라마 ‘갈릴레오’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오는 17일 구하라는 일본 후지TV ‘갈릴레오’의 최종화 ‘성녀의 구제’ 편에 깜짝 출연한다.
그녀는 이 드라마에서 사건이 발생한 회사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 연아 역으로 출연, 여자 주인공인 요시타카 유리코의 탐문수사에 협력하는 짧은 장면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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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는 평균 시청률 20%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 히트 연작드라마로, 외국
후지TV 드라마 제작 센터 마키노 타다시 PD는 “아시아의 스타인 구하라가 ‘갈릴레오’ 패밀리에 참가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매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스페셜 게스트로 드라마에 출연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