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림 결혼, 지난 5월 품절녀…‘신혼 생활 공개’

‘양준혁 소개팅녀’로 유명한 박혜림의 결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는 15일 방송예정인 패션앤(FashionN) ‘스위트룸 시즌5’에 출연한 박혜림은 지난 5월 결혼한 사실을 밝히며 신혼집을 공개했다.
박혜림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식 통역사이자 오디션 프로그램 동시통역 등으로 유명세를 떨친 스타 동시통역사다. 그녀는 KBS2 ‘남자의 자격’에서 양준혁과 소개팅을 하며 유명세를 탔다.

그런 그녀가 지난 5월 결혼에 골인한 것. ‘스위트룸 시즌5’ 녹화를 통해 박혜림은 웨딩드레스 가봉 현장과 럭셔리한 결혼식 등 결혼 과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또한 박혜림은 풋풋한 신혼의 러브스토리를 과감하게 털어놓으며,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양준혁에게 안부를 묻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