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는 Mnet을 통해 "지원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하면 극장에서 영화를 쏘고 미니콘서트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슈퍼스타K5'는 지난 3월 7일 ARS로 오디션 지원자 모집을 시작한 이후 2개월 여 만에 지원자 100만 명을 넘었다.
이번 공약의 내용을 공개한 약 30초 분량의 영상에서 유승우는 귀여운 표정으로 “누나, 저랑 같이 영화 보실래요?”라는 멘트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전국구 지역 예선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UCC, 카카오톡, 금영 노래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숨은 인재를 찾고 있는 중이다.
첫 방송은 8월 9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