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의 어서와’ 쇼케이스 개최, 정규앨범 ‘마이러브’ 첫 선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이승철이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를 개최하고 정규11집 ‘마이 러브’(My Love)의 첫 무대를 꾸민다.
이승철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1번째 정규앨범 ‘마이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를 연다. 해당 공연은 당초 18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19일 진행된다.

가수 이승철이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를 개최하고 정규11집 ‘마이 러브’(My Love)의 첫 무대를 꾸민다.

‘이승철의 어서와’ 쇼케이스는 거창한 형태를 벗어나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꾀하며 누구나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구성으로 꾸며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화문공연은 이승철의 새 앨범 타이틀곡인 ‘마이 러브’를 시작으로,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보는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전혀 예상치 못한 깜짝 출연진도 등장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