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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카락에 가위를 대고, 양껏 쳐냈어. 삶에도 가위가 필요한 순간들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안녕! 나의 시간들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이윤지는 이전보다 짧아진 머리를 살짝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머리 잘랐구나. 뭘 해도 예쁘겠지” “이윤지 연기도 잘 해 얼굴도 예뻐” “이윤지 트위터 글 보다보니까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4일 열린 제5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행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