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여왕의 교실’이 수목극 시청률 꼴찌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꼴지를 면하지 못했다. 이는 13일 방송분 7.8%보다 0.1P 오른 수치다.
수치가 올랐음에도 ‘여왕의 교실’은 7%의 시청률에 머물며 아쉬움을 자아내게 했다. 12일 첫 방송 당시 역시 6.6%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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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이 7.9%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여왕의 교실 캡처 |
‘여왕의 교실’은 까다롭고 차가운 성격의 여교사가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한 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