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우승민이 ‘무릎팍도사’ 윤도현 편을 끝으로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가수 윤도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방송 말미에 윤도현 편을 끝으로 하차하는 올밴 우승민이 감사 인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승민은 “그동안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드라마 쪽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지금 방송 보시는 드라마 감독님들 불러주시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다소 엉뚱한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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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이 ‘무릎팍도사’ 윤도현 편을 끝으로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무릎팍도사 방송캡처 |
우승민은 지난 4월4일 방송을 시작으로 ‘무릎팍도사’에 컴백한 지 두 달 만에 다시 하차하게 되는 수모를 겪게 됐다. 다음주 부터 우승민의 빈자리는 개그맨 이수근과 장동혁이 채울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