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육포 사업, 21일 홈쇼핑 통해 6’s 져키 첫선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위대한 핫도그에 이어 육포 사업을 시작했다.
김준현은 21일 GS홈쇼핑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육포 ‘김준현의 6’s 져키’를 선보이며 동시에 직접 홍보, 판매한다.
그는 평소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강조해왔다. 그런 그가 호감이미지에 힘입어 이름을 건 식품상품을 론칭하게 된 것이다.

김준현이 육포 사업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김준현의 6’s 져키’는 100% 국내산 원육을 사용한 부드러운 식감의 육포로써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사이즈가 특징이다. 개별 진공 포장되어 휴대가 용이해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간식거리로도 적합하다.
방송을 앞둔 김준현 측은 “김준현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존 육포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과 향이 깊은 제품이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