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정준이 극심한 고산병 증세를 호소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정준은 다른 멤버들이 하룻밤 묵을 집 쪽으로 이동했는데도 혼자 이동하지 못하고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날 정준은 결국 고산병 증세를 호소하며 제작진의 베이스캠프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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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이 극심한 고산병 증세를 호소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평소 이것저것 많은 질문을 해 수다왕으로 불리기까지 한 정준이였지만, 극심한 고산증에 그는 어떤 말도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