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진짜 사나이’ 장혁이 군 생활 당시 아내와의 일화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장혁은 군 생활 당시 자신을 기다려 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장혁은 유격 훈련을 끝낸 후 잠자리에 들기 전 장병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과거 군 생활을 언급했다. 그는 “상벌점이라는 것이 있었다. 간절한 전화 통화를 위해 15점을 따려고 무조건 열심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진짜 사나이’ 장혁이 군 생활 당시 아내와의 일화를 전했다. 사진=진짜사나이 방송캡처 |
장혁은 “전역을 하고 나서 나
이에 듣는 이들 역시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고, 장혁은 “소중한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장병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