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단발 변신, ‘인기가요’서 성숙해진 모습 공개

[MBN스타 김나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비포 컴백 주목 인터뷰 코너에서는 신곡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을 앞둔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이번 앨범에서 확실하게 달라진 점”을 묻자, 혜리는 “5년 동안 기르던 머리를 잘랐다”며 단발을 자랑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인기가요 방송캡처

혜리는 컴백을 앞두고 5년 동안 기르던 머리를 자르고 등장해, 더욱 성숙해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가 속해 있는 걸스데이는 24일 반얀트리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내 특별무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여자 대통령’ 활동을 시작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