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조정치가 소속사 사장인 윤종신의 유별난 ‘김예림 사랑’에 대해 폭로했다.
24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조정치가 윤종신의 끔찍한 투개월 사랑을 털어놓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김예림은 “윤종신 선배님이 저를 후배로 굉장히 잘 챙겨 주신다”며 소속사 사장 윤종신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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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가 소속사 사장인 윤종신의 유별난 ‘김예림 사랑’에 대해 폭로했다. |
이어 ‘윤종신의 음악노예’ 출신이라고 밝힌 조정치는 “사실 오늘 ‘비틀즈코드2’에 나온 것도 예능 초보인 김예림을 위한 ‘총알받이(?)’가 되라는 윤종신의 명 때문”이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