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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조인성은 올해 초 용산구 이태원동 210-68번지의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중소형 빌딩을 계약했다.
그가 이번에 매입한 빌딩은 연면적 398.79㎡, 건축면적 142.74㎡ 규모로, 현재 37억 원가량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이 빌딩이 위치한 곳은 젊은 층 사이에서 서울의 새 명소로 떠
특히 장동건, 싸이도 이 일대에 빌딩이나 주택을 매입한 사례가 발견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로써 조인성은 방이동에 위치한 기존 소유 빌딩까지 합해 부동산 자산만 1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 연예인 부동산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