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저 3년 만에 수염 밀었어요. 트위터 투표 시작합니다. 수염이 있는 게 좋다는 1번. 없는 게 좋다는 2번. 컴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은 깔끔하게 면도한 얼굴을 코믹하게 찌푸린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훨씬 어려보인다" "이정 같지가 않다" "깔끔하고 좋다" 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작곡가 김형석 역시 한마디 거들며 "나아.젊어보이고.ㅎㅎㅎ"라고 적었다.
한편 이정은 25일 가수 김범수를 대신해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 일일 DJ로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