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피겨선수 커트 브라우닝이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커트 브라우닝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환상적인 올댓 스케이트를 경험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연아. 아참, 막간의 태권도 수업도!”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연아와 커트 브라우닝은 나란히 서서 주먹을 불끈 쥔 채 태권도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
![]() |
전설의 피겨선수 커트 브라우닝이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커트 브라우닝 트위터 |
한편 커트 브라우닝은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을 4번이나 제패한 ‘피겨의 전설’로, 여자로 치면 미셸 콴과 같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3’ 아이스쇼에 참여해 화려한 연기를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