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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프엔터테인먼트는 27일 "23세의 나이에 남자로서는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안재모씨가 배우로서 또 친구로서 다시 한번 전성기가 올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동안 소속사 없이 1인 기획사로 연예활동을 해왔으나 평소 절친이던 피에프엔터테인먼트 채영웅 대표와 의기투합하게 된 것.
한편 1996년 데뷔한 안재모는 그동안 청소년 드라마를 비롯해 사극, 현대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안재모는 시청률2 0%를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사랑했나봐'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