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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남사이’는 결혼생활 동안 답 없는 고민과 갈등으로 위기에 놓인 실제 부부들이 직접 출연해 부부금실 회복 프로젝트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실제 부부들의 리얼한 결혼생활을 통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부부 갈등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법정 부부 힐링 버라이어티.
시즌2에는 시즌1에서 맹활약했던 최단비, 이인철 변호사와 함께 방송계의 소문난 입담꾼 주영훈과 박경림이 스타 변호인단으로 투입돼 치열한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또 지난 10년간 4천 건이 넘는 부부 상담을 진행해온 상담의 달인 방송인 김승현이 판사로 낙점돼 따뜻한 카리스마로 법정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0일 방소되는 시즌2 첫 회에서는 ‘사사건건 의심하는 의처증 폭력남편과 외도도 모자라 수시로 가출하는 아내’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예정이다. 아내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의처증 폭력 남편과 외도와 가출을 일삼는 무책임한 아내, 이들은 13년의 결혼생활 동안 일어난 사건들을 폭로하며 완벽하게 엇갈린 주장을 펼쳐 스튜디오를 혼란 섞인 탄식에 휩싸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