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한혜진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1일 오후 7시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축구선수 기성용(24, 스완지시티)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인터콘티넨탈호텔 안단테룸 앞에 준비된 포토월에서 간단히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배우 한혜진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N스타 DB |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3월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발표했고, 4개월 만에
이날 결혼식 주례는 서울드림교회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고, 축가는 양파가 부른다. 신접살림은 기성용의 소속팀이 있는 영국에 마련될 예정이며, 한혜진의 국내 활동에 따라 국내에도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