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선풍기 아줌마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그 때 그 사람들’에서는 선풍기 아줌마로 불리는 한혜경 씨의 근황을 소개했다.
지난 2004년 TV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선풍기 아줌마는 불법 성형 시술로 얼굴이 일반인보다 2-3배 이상이 커진 상태였다.
선풍기 아줌마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그때그사람들 방송캡처 |
한 씨는 “수술할 때 너무 많이 잘라내서 그런 건지 이렇게 떠 있다”며 눈을 감아도 눈꺼풀이 감기지 않는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크고 작은 수술까지 모
그러면서 한 씨는 “한 때 거울공주라 불릴 만큼 거울 보는 것을 좋아했다. 20대 때에는 모두가 예쁘다고 칭찬을 했다”고 말하며 불법 성형을 시작한 과거를 후회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