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이 지난주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의 마지막 회보다 떨어진 기록으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칼과 꽃’은 전국기준 6.7%(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의 마지막 회 시청률인 9.6%보다 2.9% 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며 동시간대 3위 기록이다.
‘칼과 꽃’이 ‘천명’ 마지막 회보다 떨어진 기록으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했다. 사진=칼과 꽃 캡처 |
이날 ‘칼과 꽃’은 ‘칼과 꽃’에서는 고구려 공주 무영(김옥빈 분)과 연충(엄태웅 분)이 첫 만남을 가지며 비극 운명의 서막을 알렸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