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이 오는 8월 몽골에서 7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유퉁은 지난 4월 한국에서 몽골인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23)와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되며 결혼식이 무산됐었다.
그러나 최근 출소한 유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8일 몽골에서 전통혼례방식으로 7번째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유퉁이 오는 8월 몽골에서 7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JTBC |
유퉁은 결혼 계획에 대해서 “부득이한 일로 미뤄졌던 결혼식은 8월 8일 몽
약 한 달 동안의 구치소 생활을 마친 유퉁은 지병인 당뇨합병증과 고혈압이 악화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는 지난 1997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