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매체는 “여현수의 여자 친구 정하윤이 임신 7주차”라며 “두 사람이 조만간 결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여현수 소속사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는 4일 “현재까지 여현수 씨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정확한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아직 결혼에 관련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은 바는 없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나 1년 4개월째 결혼을 전재로 교제해 왔다.
여현수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비롯해 채널 CGV 'TV방자전' 영화 '이방인들'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2009년 CF로 데뷔해 tvN '롤러코스터' KBS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