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JTBC 교양프로그램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에서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연예병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썰전’의 예능심판자에서는 최근 도마에 오른 연예병사 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개그맨 김구라는 “연예병사 문제는 비 때부터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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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붐의 군 휴가 일수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썰전 방송캡처 |
이어 “예전에도 형평성 논란이 있었던 붐의 휴가 일수가 150일이었다. 일반 사병의 휴가는 겨우 35일이다. (연예병사의) 휴가 특혜는 용납할 수 없다”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의 실태를 포착, 보도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