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정민 충격 고백’
최정민이 ‘박동명 스캔들’을 언급해 화제입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70년대 인기배우 최정민이 1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앞서 최정민은 1975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박동명 성추문 사건에 C양으로 지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동명 사건은 당시 외화를 불법 유출시킨 재벌2세 박동명이 여자연예인과 벌어진 성추문 사건입니다.
최정민은 “박동명과 일면식도 없다. 그 사건 때문에 연예계 여배
이어 “박동명 C양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고 있다”라며 “그분과 한 작품 같이 했다. 당시 그 분도 결혼한 상태라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이날 최정민은 재벌 2세와 결혼했지만, 외도와 폭력으로 이혼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토로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