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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의 인기 영화배우 최정민이 끔찍했던 재벌가 시집살이를 폭로했습니다.
5일 한 방송에 출연한 최정민은 결혼 4일 만에 술집 마담과 바람난 남편의 여성편력과 재벌가 시댁에 대해 "시집에서 청소를 나에게 시켰다. 집이 워낙 넓고 동물원까지 있어서 하루만에 청소를 못하고 며칠에 걸쳐서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전 남편이 바람피고 나에게 폭력을 휘둘렀음에도 시댁에서는 참고 넘어가라는 말만 했다"며 "친정에서 돈 보고 너를 여기로 시집 보낸 것"이라는 모욕적인 말과 폭언도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끔 시집에서 파티를 하면 꼭 연예계 인사를 불러서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 두 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던 최정민은 이후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