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은 최근 무좀 치료제 1년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해당 제품 광고는 발톱 무좀 증상 때문에 예쁜 구두를 신지 못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신발이 도망가는’ 영상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주 측은 “최근 다양한 케이블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오상진 전 아나운서는 평소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손발톱 무좀의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는 이번 풀케어 광고 모델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