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한국 영화상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로 한 영화 ‘감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기’(감독 김성수·제작 아이러브시네마, 아이필름)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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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사진=감기 포스터 |
또한 폐쇄된 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역 라인으로 향하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다’는 강렬한 카피는 각 배우들의 표정과 어우러져 긴박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한편, ‘감기’는 오는 8월 15일 관객을 찾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