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2PM 멤버 준호가 공식적인 솔로 데뷔에 앞서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였다.
2PM 준호는 9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이어가는 일본 5개 도시 총 12회 투어콘서트의 매진에 이어, 24일 발매되는 솔로 앨범의 선공개 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가 레코초크 종합 차트의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준호는 지난 1일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 ‘키미노 코에’(너의 목소리)를 레코초크를 통해 선공개 하며 공개 직후인 2일,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8일에는 솔로 앨범의 수록곡 ‘아이 러브 유’를 레코초크에서 선공개 하며 공개 직후인 9일 또 다시 1위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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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준호가 공식적인 솔로 데뷔에 앞서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였다. |
준호는 레코초크 종합 차트에서 일본 유수의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1위를 기록한 준호의 솔로곡 ‘키미노 코에’와 ‘아이 러브 유’ 두 곡
준호는 “공연을 앞두고 레코초크 종합차트의 1위라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어 굉장히 행복하다. 큰 관심과 사랑만큼 멋진 활동 보여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준호는 9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투어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