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2’(감독 피에르 코핀, 크리스 리노드)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9일 미국의 박스오피스 집계 전문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북미 개봉한 ‘슈퍼배드 2’가 5일 동안 1억 4307만 달러(한화 약 1646억 원)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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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2’가 빠른속도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UPI |
또한 박스오피스 통계에 의하면 ‘슈퍼배드 2’를 관람한 관객의 60%가 여성이었고, 55
‘슈퍼배드 2’의 국내 개봉은 오는 9월 추석으로 예정돼있고,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