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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시트콤에서 배우 하연수, 서예지, 여진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관계자는 12일 “장기하가 출연 물망에 오르긴 했지만 확정은 아니다”라며 “다음주 초까지 대부분의 라인업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 120부작으로 만들어질 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P’는 8월 첫 촬영을 목표로 막판 캐스팅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순재와 금보라, 줄리엔 강 등도 출연을 고려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