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제작 영화사 집)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됐다.
12일 ‘감시자들’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배우 설경구와 정우성, 한효주와 2PM 이준호가 영화에서와는 달리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각각 감시반의 반장과 신참으로 분해 극 초반 마찰을 빚기도 하는 설경구와 한효주는 사진 속에서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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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제작 영화사 집)이 배우들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감시자들" 스틸컷 |
여기에 때론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신인 배우로서의 열정을 느끼
특히 엘리베이터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감시반’의 단체 사진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곳곳에서 든든한 존재감을 발산한 감시팀원들과 함께 어우러진 설경구, 한효주, 이준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감시자들’은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