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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방송에서 한지민을 언급했습니다.
이서진은 12일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백일섭은 이서진에게 나이를 물었고 이서진은 "올해로 34살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백일섭은 "많이 안 늦었다. 나
이서진은 "한지민이 착하고 괜찮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이서진의 옛 연인 김정은을 두고 “쟤(이서진) 정은이랑 사귀었잖아”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