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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티아라 리더를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그 간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매 앨범마다 리더를 교체하는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큐리는 은정, 보람, 효민, 소연에 이어 5번째로 바통을 이어받아 리더가 된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돌아가면서 리더를 맡아왔기 때문에 다음 주자로 큐리가 낙점됐다. 큐리가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리더 교체에
티아라 리더 교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리더 교체 벌써 5번째?” “티아라 리더 교체 의미가 있는건가?” “티아라 리더 교체 빈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멤버 아름이 솔로로 전향하면서 팀에서 탈퇴하고, 팀을 6인 체제로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