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코리 몬테이스(Cory Monteith)가 젊은 나이에 사망한 가운데 그를 향해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코리 몬테이스는 벤쿠버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다고 전하며, 정확한 사인을 확인 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 몬테이스는 2004년 드라마 ‘스타게이트 애틀란티스’(Stargate Atlantis)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후 미국 NBC 드라마 ‘피어 잇셀프’(Fear Itself)로 이름을 알렸으며, 미국 FOX 드라마 ‘글리’(Glee)에서 핀 허드슨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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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몬테이스가 사망한 가운데 그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글리 포스터 |
또, ‘글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레아 미셀(Lea Michele)과
촉망을 받던 배우이자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코리 몬테이스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끊이질 않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