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측이 멤버 아름의 탈퇴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아름 탈퇴와 관련한 티아라 측의 입장이 공개됐습니다.
티아라 측은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 개인적인 일이고, 소속사에서도 전혀 모르는 일이 기사화됐다"며 "아름이가 상처를 받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 그 부분들은 가리고 싶다"고 말하며 공식 입장을 표했습니다.
앞서 10일 아름은 티아라에서 탈퇴, 솔로 전향을 알렸습니다.
티아라 측 공식 입장 표명 후 누리꾼들은 “티아라는 항상 말이 많은 듯” “왜이러는 걸까?” “티아라 리더도 바꿨던데 앞으로 잘 하길” “티아라 탈퇴 멤버 아름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