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이하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노우진의 열애 소식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앞서 노우진 권민중은 지난해 10월 1일 방송된 SBS '짝 스타애정촌'에서 커플이 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권민중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짝' 방송 이후 그 분의 열애기사가 터졌다”면서 “(노우진에게) 호감은 있었다. 누구에게나 인간적이고 친절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은 그렇게 많이 안따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우진은 오는 10월, 1살 연하의 제작 PD와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