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신현준과 소녀시대 수영이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의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PiFan은 “7월 1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 사회에 신현준과 수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개막식 사회자는 누구보다 개막식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으로 선정 했다”며 “신현준과 수영 모두 국내 대표 연예프로그램의 메인 MC이기 때문에, 어느 해 보다 빛나는 개막식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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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과 소녀시대 수영이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의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사진=PiFan |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수영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영화 ‘순정만화’와 드라마 ‘연애 조작단; 시라노’에서 활약해 배우로도 호
한편 PiFan은 더욱 강력해진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