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예고편에 엄기준이 깜짝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엄기준은 블랙 수트 차림을 한 채 국선 변호사 사무실 문을 열고 나타났다.
코엔 코피를 막기 위한 휴지를 낀 채 양팔 한가득 서류를 안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엄기준 예고편 등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엄기준은 지난 2011년 출연한 드라마 ‘드림하이’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와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8일 엄기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