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1주년 팬미팅 앞두고 연습 매진 중…

[MBN스타 박정선 기자] 신예 아이돌 씨클라운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씨클라운은 21일 홍대 베짱이홀에서 팬들과 함께 팬 미팅을 개최한다. 멤버들은 팬들과의 시간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클라운은 “1년간 함께한 팬들만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예 아이돌 씨클라운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이날 팬 미팅에는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대거 팬들이 몰릴 예정이며 차세대 한류그룹으로써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씨클라운(c-clown)의 뜻은 왕관(CROWN), 광대(Clown)의 약자로 지금은 어릿광대인 여섯 멤버가 최고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에서 왕관을 쓰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데뷔인 2012년 7월 EP앨범 SOLO를 시작으로 ‘멀어질까봐’, 알리와 함께한 ‘그땐 그랬지’ ‘흔들리고 있어’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주요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진입시키기도 했다.
한편 씨클라운은 8월 요코하마 일본 프로모션과 KBS한류특집 태국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아시아 유명 해외 음반관계자들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